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력하는 범재 (문단 편집) == 창작물 == 픽션의 캐릭터 속성으로는 다소 암울한 게, 이런 캐릭터들 대부분은 성장이 결국 어느 시점에서 막히고 타고난 자들에게 밀린다. 능력자 배틀물이라면 더더욱. 게임으로 치면 마치 아무런 특수능력 없이 기본 스탯, 레벨만 열심히 올리는 케이스인데, 성장이란 게 결국 한계가 있는 만큼 대부분 후반에 갈수록 기본적으로 가진 게 많은 자가 유리하게 되는 것. 무엇보다도 노력이란 건 범재만의 특권이 아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이 속성을 사용할 경우, 어느 정도 이걸 꼬아놓은 클리셰로 '''초기 능력치는 낮지만, 성장에 한계가 없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를 설정할 수도 있다. 물론 한계치 자체가 잠재적인 재능으로도 볼 수 있지만, 초반엔 범재 이하의 낮은 능력치 때문에 천재 기믹을 강조할 필요가 없고, 결과적으로 대기만성을 위해선 주인공에게 끊임없는 성실함이 요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는 사람 입장에선 훈훈할 수 있다. 주인공이라면 성장물로 그리기 매우 좋겠지만 이땐 [[주인공 보정]]이 심하게 들어가곤 한다. 그리고 극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주인공에게도 숨겨진 재능을 넣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므로 주인공에겐 적합하지 않고, 주로 주인공보단 주인공의 친한 친구로서 많이 등장하는 포지션. 그래도 이런 부류의 캐릭터가 재능과 템빨 혈통 등으로 똘똘 뭉친 적 캐릭터를 이기는 과정이 상당한 쾌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